트위치는 4월4일 개막하는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이하 KBO리그)를 라이브 방송한다고 29일 밝혔다. 트위치는 올해를 시작으로 KBO리그를 5년간 생중계 할 계획이다.
1인 미디어로 즐기는 스포츠 중계만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유튜브 편파 중계 BJ들의 생중계도 진행된다.
우선 BJ ‘캐스터안과 ‘테디윤이 각각 LG트윈스와 KT위즈의 스포츠를 중계한다. ‘캐스터안은 2007년 'LG트윈스' 공식 캐스터로 입사해 편파 중계를 실시한 BJ다. ‘테디윤은 야구 통계 분석 기법 '세이버메트릭스(Sabermetrics)'에 기반해 선수와 팀에 메이저리그중계 티비 대한 상세 분석 아이디어를 공급하는 전문성 있는 중계를 한다.
이외에도 KIA타이거즈 편파 중계를 진행하는 ‘소대수캐스터와 전 야구 국가대표 출신의 ‘안지만, 롯데자이언츠 편파 BJ ‘서정민코치, SSG랜더스 편파 BJ ‘철이형 등을 배합한 약 20명의 편파 중계 BJ들이 독특한 중계 문화를 대비하고 있다.
트위치 이민원 소셜미디어사업부문장은 “해외 야구 팬들이 기다려온 2021 KBO리그를 시작으로, 앞으로 1년동안 KBO리그 생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어나갈 있게 돼 기쁘다”며 “향후에도 BJ와 , 스포츠 팬들이 함께 만들어나가는 1인 미디어 스포츠 중계 문화를 발전시키기 위해 더욱 여러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이야기 했다.